‘우상호 정치공세’
검색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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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반가운 한나땡" vs "쓰나미 덮칠것"…친명도 갈린 한동훈 체제
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건 야당에 ‘땡큐’일까 ‘쓰나미’일까. 곧 현실화될 ‘한동훈 비대위’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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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수완박 선 넘은 '오송참사' 檢 직접수사…침묵하는 野 속내
‘검수완박’(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) 구호는 정치적인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작동하는 것일까.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수사 주도권이 경찰이 아닌 검찰로 넘어간 상황에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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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정부서 뭉갰던 ‘청와대 특감’…양평고속도 터지자 다시 띄운다
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배우자와 친인척 등을 감찰하는 '대통령실 특별감찰관(특감)’ 카드를 꺼내 들었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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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주 ‘명낙 회동’ 손 맞잡을까, 헤어질 결심할까 촉각
━ [여의도 톺아보기] 기로에 선 민주당 다음주 회동이 예정돼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(왼쪽 사진)와 이낙연 전 대표. [뉴시스]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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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총선 전, 檢작업 예상"…'돈 봉투' '60억 코인' 골치아픈 민주
‘돈 봉투’ 파장을 수습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엔 ‘60억 코인’ 일격을 맞았다. 서울남부지검이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(FIU)에서 친(親)이재명계 김남국 민주당 의원의 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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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전 '김재수 효과' 또 노린다? '이상민 해임안 집착' 野 노림수
2017년 2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책임